경주세계문화엑스포 8월 11일 개막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태국과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체험하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11일 경주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 동안 44개국이 참가해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11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 추진을 위해 특별 초청을 한 터키국립공연단의 개막 축하 공연과 정동극장의 ‘신국의 땅-신라’ 하이라이트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이는 ‘벽루천’은 한류 스타 김정훈과 충무로 명품 배우 윤소이 등이 출연하는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세계적 수준의 영상을 자랑한다. 또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입체 옵티컬아트 빌딩 프로젝션 맵핑(착시효과를 활용한 광학적 미술) 기법’을 도입해 경주타워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적 볼거리를 제공한다(culture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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