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도현장] ‘기독교웃음연구소’ 김문희 소장

Է:2011-06-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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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도현장] ‘기독교웃음연구소’ 김문희 소장

웃음과 복음의 메시지로 영육의 아픔을 치료하는 기독교웃음연구소 김문희(사진) 소장이 전국을 누비며 웃음전도법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으로 10년간 재직하면서 웃음치료 사역을 하던 김 소장은 1998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과감하게 사표를 던졌다. 그의 결심 뒤에는 지금도 공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내의 도움이 컸다.

김 소장은 현재 대전·영동 극동방송과 CTS 및 총신대, 안양과학대, 프레이즈신학대에서 웃음치료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해엔 272개 교회로부터 웃음전도 집회 초청을 받아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렇게 많은 집회 초청을 받는 비결은 교회 형편과 예산을 고려한 맞춤형 집회를 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웃음연구소가 전하는 웃음전도법이란 무엇일까? 김 소장은 “지상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의 사랑을 값없이 모든 이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답한다. 그동안의 전도법이 상대방에 대한 세심한 배려 없이 일방적이고 공격적이었다면 웃음전도법은 관계전도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영적, 육적으로 체질이 변해 전 성도가 전도대에 참여해 전도하는 것이다.

김 소장의 웃음전도법을 소개하자면, 첫 번째 ‘하늘의 스타가 되고 싶으면 전도하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하고 웃기→외치고 웃기→친해지고 웃기→먹을 것을 나눠주고 웃기→교회로 인도하고 웃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두 번째는 현장전도법으로 누구나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쉽게 할 수 있는 새신자 전도법(화분, 장미, 앨범, 인사), 칼갈이 전도법, 앨범 전도법, 유아실 전도법, 등산·운동장 전도법, 노인정 전도법, ‘도’ 전도법, 마을버스 전도법, 교회학교 전도법 등 10여 가지의 현장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도법이다. 세 번째는 전교인 111총력전도대, 기도 전도대, 현장 전도대, 물질 전도대로 전도가 막막하고 어려워서 구경꾼에 머물고 있는 대다수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 전도에 협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김 소장은 ‘하늘나라 프로젝트’를 강의하고, 그 결과를 새생명 웃음전도축제로 연결한다. 새생명 웃음전도축제는 7080가수(들고양이, 마음과마음)와 극단 말죽거리(신파극, 뮤지컬, 드라마예배) 그리고 에버그린(50대 힙합팀)과 리조이스(어린이찬양단)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김 소장은 “교회의 체질을 바꿔라. 전도지를 바꿔라. 웃음전도로 교회를 데코레이션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기독교웃음연구소의 전도 구호는 ‘한 명만 전도하자’이다. 한 명이 제자가 되면 자동으로 가족이 된다. 부흥하는 교회는 전도 2대 5팀만 있으면 된다(전도해온 성도를 1대, 1대가 다시 전도해온 성도를 2대). 그래서 기독교웃음연구소에서는 전도 2대 5팀을 만들기 위한 웃음전도법 무료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8월 22일(월)(서울영일교회) △23일(화)(인천부광교회) △24일(수)(온양교회) △25일(목)(춘천중앙교회) △26일(금)(대전제자들교회) △29일(월)(서울신도중앙교회) △30일(화)(수원성교회) (02-3412-2623, 031-749-2623,010-2548-2623, www.h998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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