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아모레퍼시픽] 여성암 환우 투병 고통 극복 돕는다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2007년 유엔 글로벌 컴팩트(UNGC)에 가입한 아모레퍼시픽은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피부변화와 탈모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 암 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헤어 연출법 등을 전수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게끔 돕는 운동이다. 올해까지 4년간 총 5500여명의 여성 암 환우와 1350여명의 아모레 카운슬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만큼 열기가 뜨겁다.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을 통한 모성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대회’에도 총 16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모은 참가비 15억원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주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의 유지를 받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아름다운세상 기금’을 바탕으로 2004년 마이크로 크레딧(무담보 소액대출)사업 ‘희망가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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