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3)
이제까지는 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내 손에 쥐어진 것에 대한 감사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이제는 빈 그릇을 앞에 놓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게 주실 모든 것에 대한 감사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과 믿음의 감사를 올립니다.
글·사진=김수안(기독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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