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 아동 실태와 치료… ‘개로 길러진 아이’

Է:2011-06-02 17:44
ϱ
ũ
뇌손상 아동 실태와 치료… ‘개로 길러진 아이’

여자친구의 손자를 갑자기 떠안게 된 개 사육사 아서는 아기를 우리에 가둬 키웠다. 먹이고 씻기되 눈을 맞추지도 놀아주지도 않았다. 5년 후 아이는 분뇨와 음식을 집어던지며 으르렁대는 개와 같은 아이로 자라났다. 뇌 손상 때문이었다. 만지고 상호작용하는 ‘정상적’ 육아 과정이 생략됐을 때 아기의 뇌에 물리적 손상이 남는다는 건 최근 과학이 밝혀낸 사실. 성폭행 당한 소녀, 스킨십 없이 키운 아이 등 학대와 방치로 뇌손상을 입은 아동의 사연과 이들의 극복기. 브루스 D 페리·마이아 샬라비츠(민음인·1만6000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