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녹색교통’ C40 기후회의에 모범 사례로 소개

Է:2011-05-3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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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서울시의 친환경교통정책이 세계 주요 도시 간 기후협의체인 C40에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서울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4차 C40 기후회의에서 압축천연가스(CNG)·전기 버스와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서울시 녹색 교통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C40 측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친환경버스 보급정책 등의 내용이 담긴 서울시 친환경 교통정책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세계 주요 도시가 공유할만한 모범사례로 평가, 발표를 요청해 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C40 정상회의를 서울의 녹색 중소기업의 마케팅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발광다이오드(LED), 재활용설비 등 13개 녹색중소기업이 C40 회의장인 상파울루 쉐라톤 WTC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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