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브랜드-삼성] 사회공헌·스포츠마케팅 등 신뢰 구축

Է:2011-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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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브랜드-삼성] 사회공헌·스포츠마케팅 등 신뢰 구축

삼성은 사회공헌활동과 제품경쟁력,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국내외에 ‘SAMSUNG·삼성’이라는 브랜드 하나만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삼성은 ‘토양이 좋은 곳에서 나무가 잘 자라듯이 기업이 커나가기 위해서는 사회가 튼튼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5년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삼성복지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호암재단, 삼성언론재단 등을 잇따라 만들어 사회복지사업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1994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후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열린장학금, 소년소녀가정 지원, 밝은얼굴 찾아주기 등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의 4계절(미국), 볼쇼이극장 지원(러시아), 일심일촌행동(중국) 등 해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삼성의 제품 경쟁력은 그 자체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등 공신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S는 1400만대 이상 판매됐고, 후속작 갤럭시S2도 전 세계 예약주문 300만대를 넘어섰다. 조만간 선보일 갤럭시탭10.1도 세계 언론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삼성은 특히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서 무선통신분야 공식후원사로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시작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모두 7차례 올림픽 파트너로 마케팅활동을 벌였고,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 구단인 첼시를 후원하고 있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후원사로도 활동한다.

스포츠 마케팅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세계적 브랜드 평가기관 인터브랜드의 조사에 따르면 1999년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2억 달러였지만 2009년에는 175억 달러로 5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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