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시-프랑스 작가 베이앙 한국 첫 개인전] 3차원 스캔해 찍어낸 만물의 형상

Է:2011-05-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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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프랑스 작가 베이앙 한국 첫 개인전] 3차원 스캔해 찍어낸 만물의 형상

프랑스 작가 자비에 베이앙(48)의 국내 첫 개인전이 서울 신문로 일주&선화갤러리에서 8월 18일까지 열린다. 베이앙은 인물이나 사물을 3차원으로 스캔한 뒤 폴리우레탄 같은 소재를 이용해 형상을 찍어내는 작업을 한다. 세계적인 작가 제프 쿤스에 이어 2009년 프랑스 베르사유 궁에서 두 번째로 개인전을 열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국제갤러리에서 프랑스 작가 장 미셸 오도니엘과의 2인전으로 작품을 소개한 적이 있을 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갤러리가 있는 흥국생명 건물 앞에 말 6마리가 끄는 마차의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길이 9m짜리 조형물(사진)이 설치됐다. 노먼 포스터나 안도 다다오 같은 건축가들을 모델로 한 인물 조형물 등 12점이 소개된다(02-2002-7777).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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