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대명 권총 2관왕

Է:2011-05-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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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권총 에이스 이대명(23·경기도청)이 2011년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 2관왕에 올랐다.

이대명은 1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m 권총 일반부 결선에서 98.2점을 쏴 본선 점수 566점과 합계 664.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명에 이어 김동한이 656.7점(본선 565+결선 91.7)으로 2위가 됐고 길양섭(이상 경찰체육단)이 653.1점(562+91.1)으로 3위에 올랐다. 이대명은 본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최영래(556점), 지두호(547점)와 1669점을 합작해 1662점을 쏜 경찰체육단을 누르고 우승하면서 대회 2관왕이 됐다. 이대명은 19일 이어지는 10m 공기권총에도 출전해 전관왕을 노린다.

모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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