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교회 금천구 한내천 살리기 환경운동
[미션라이프] 서울 독산동 밝은교회(정바울 목사)가 지난 6일 친환경 미생활물을 활용해 지역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교회 부설기관인 EM생명살림환경운동본부는 이날 ‘금천한내 살리기 밝은 EM 환경운동’을 개최했다.
밝은교회 성도를 비롯해 금천구청 자원봉사센터 서울메트로 금천구자율방범연합회 서울육상연맹 소속 300여 명은 서울 금천구 한내천에 EM 흙공 2000여개를 던졌다.
EM흙공은 EM과 왕겨를 황토에 반죽한 공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방선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납두균 등을 배양해서 만든 복합유용미생물로 수질을 정화한다.
밝은교회는 2008년부터 EM생명살림환경운동을 벌이고 있다. 금천구내 사회복지시설과 교회, 병원의 악취제거를 위해 EM기술도 전수해 준다. 정바울 목사는 “이번 흙공 투척으로 한내천의 퇴적 유기물질이 분해돼 보다 깨끗한 수질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