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S 국제학교를 가다] 성경수업·채플 통해 철저한 신앙교육에 심혈

Է:2011-05-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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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S 국제학교를 가다] 성경수업·채플 통해  철저한 신앙교육에 심혈

김홍렬 이사장

목회자적 사명감을 갖고 BHCS 국제학교를 설립, 발전시켜 온 이사장 김홍렬(한마음교회) 목사는 “BHCS 국제학교의 정체성은 행복한 학교”라고 정의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할 때 참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우리 학교 전 교육 스태프는 학생을 면밀히 관찰해 그 필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형성, 학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역점을 둡니다. 저희는 경영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 학부모들이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계속 발전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습니다.”

김 이사장은 “사회적으론 성공하더라도 인격적으로 성숙되지 못한다면 전인교육이 될 수 없다”며 “우리 학생들은 외국에 나가서도 빈민가 봉사 등을 실시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국어와 국사 두 과목은 예외다. 한국어도 잘해야 하기 때문. 학생들은 매년 신앙수련회를 통해 새 학기를 시작하고 매일 성경 수업과 주1회 채플 참여를 통해 철저한 신앙훈련을 받는다.

“낮은 곳을 돌아볼 수 있는 기독교 인재는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BHCS에서 교육 받은 학생이라면 자신의 주체성을 확실히 견지하며 삶의 여유를 갖는, 사회의 이익을 주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김 이사장은 “한국 학생들이 이제 거침없이 세계 무대로 나가 주역이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행복해야 하고 열정적인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BHCS 국제학교가 학생들을 세계화의 주역으로 키울테니 안심하고 맡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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