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들 “개구리 구하자”… 양서류 보호 위해 4월 30일부터 특별전
‘개구리를 구합시다! 지구를 구합시다!’
다양한 장르의 작가로 구성된 미술인 모임 하우지즈(회장 최세희)는 제3회 ‘개구리 구하는 날(Save the Frog Day)’을 맞아 30일 서울 은평구 불광천과 다음달 1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특별전을 연다. ‘개구리를 구하는 날’은 환경오염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 4월 28일 미국에서 시작된 행사로 해마다 4월 마지막 금요일에 실시한다.
생태보전시민모임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권지현 고석원 김대옥 류하완 안성하 유용상 전영기 정경희 정재석 조미현 등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개구리를 주제로 북디자인, 우산, 클레이아트, 실크스크린 등을 전시한다. ㈜토탈디자인그룹,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무대미술과, 참좋은기초학교 등의 후원으로 체험 코너도 준비된다(02-381-9410).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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