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등 등장시켜 풀어낸 법 원리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Է:2011-04-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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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등 등장시켜 풀어낸 법 원리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기원전 1750년 함무라비 법전이 탄생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4000여년간 인류의 발전과 함께 하며 개선을 거듭해온 ‘법’을 대중문화의 키워드로 풀어낸다.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갈릴레오 SNC’라는 신개념 창작집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지룡씨와 게이오대학원 법학연구과에 재학중인 정준욱씨가 합심해 18가지 대중문화 속 화제의 장면을 통해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지며 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1장에서는 공각기동대와 데스노트, 헐크, 해리포터 등으로 형법을, 2장에서는 타짜와 스파이더맨, 드래곤볼 등으로 민법을, 3장에서는 홍길동전과 삼국지, 피터팬 등으로 헌법을 각각 설명한다.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법의 원리와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애플북스·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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