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경영-삼성그룹] 협력사에 6100억 지원 동반성장 협약

Է:2011-04-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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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상생경영-삼성그룹] 협력사에 6100억 지원 동반성장 협약

삼성그룹은 지난 13일 그룹 내 9개 계열사와 협력사 5208곳 사이에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동반 성장의 저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반성장의 지속적 실천을 위해 계열사별로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임원 인사고과에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사 지원금액은 61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종합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 기술, 자금 지원은 물론 전문 컨설팅을 통해 경영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과 협력사, 정부의 3각 공조체제를 통해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진정한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나눔경영에도 남다른 투자를 해왔다. 1994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해피투게더,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창조한다’는 비전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삼성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은 청소년을 상대로 한 ‘희망+네트워크’ 사업이다. 삼성은 비영리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공부방을 대상으로 안정적 공간 마련과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에게는 ‘열린 장학금’을 지원한다. 매년 전국 고등학교 1, 2학년생 3000명에게 등록금 및 수업료, 학교 운영비를 1년간 실비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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