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수출 20%↑… 2개월 연속 ‘서프라이즈’ 전망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3월에 이어 4월 수출도 ‘깜짝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개월 연속 ‘수출 서프라이즈’가 달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3% 폭증한 285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10.1%(26억2000만 달러)나 증가한 수치다.
적자폭 역시 지난달 24억6000만 달러의 21.5% 수준인 5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이달 전체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올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은 이달 전체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6% 증가한 473억9000만 달러, 수입은 같은 기간보다 23.9% 증가한 440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약 33억6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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