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호기금 마련 ‘Yes, 희망을 믿어요’ 展… 인사동 우림화랑서 5월 7일까지

일본 지진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 ‘Yes, 희망을 믿어요’가 서울 인사동 우림화랑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와 우림화랑이 함께 여는 전시로 수익금 전액이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지진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권여현 김태호 노재순 류민자 서승원 석철주 이두식 이석주 이이남 주태석 등 68명의 작품이 5월 7일까지 전시·판매된다(02-73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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