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생산액 사상 처음 1조원 돌파

Է:2011-04-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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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이 1조671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하며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생산량은 4만9213t으로 147% 증가했다. 대부분이 내수용이었고, 수출용은 0.7%(367t)에 불과했다. 제조·수입·판매 등 관련 업체 수는 7만3177개로 15% 늘어났다.

총 생산액의 절반 이상(5817억원·55%)은 홍삼이었다. 이어 고시된 품목 외에 안전성·기능성을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로 제조된 개별인정형 제품이 11%(1129억원), 비타민 9%(991억원), 알로에 5%(584억원), 오메가3 3%(348억원) 순이었다.

김정현 기자 kj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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