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금성 자산 8조6907억… 코스피 전체 13%

Է:2011-04-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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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중 현대차가 전체 현금성 자산의 약 13%를 차지, 자산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653개 12월 결산법인 중 561개 기업의 현금성 자산총액이 지난해 말 기준 67조6556억원으로 2009년보다 9907억원(1.49%) 증가했다. 이 중 현대차가 8조6907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 현금성 자산 규모가 가장 많았다. 이어 POSCO(3조491억원) SK이노베이션(2조2827억원) 기아차(2조2555억원) 등 순이었다. 다만 이번 집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제회계기준(IFRS) 조기 적용 기업 33곳은 제외됐다.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의 현금, 당좌예금·보통예금처럼 현금 전환이 쉬운 금융상품, 1년 이내인 단기 금융상품을 뜻한다.

조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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