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4001’ 사회적 파장 조명

Է:2011-03-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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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현장21’은 오는 29일 오후 8시50분 신정아씨의 자전 에세이 ‘4001’ 출간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집중 조명한다.

신씨는 2007년 학력위조 사실이 들통 나고 변양균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까지 드러나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인물. 이번엔 ‘4001’에 유명 정치인의 추문 등을 적나라하게 써서 또 다시 파문을 낳고 있다.

‘현장21’은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독재 40년 카다피의 실체’와 ‘구혼자 울리는 결혼 정보 업체’에 대해서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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