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차남 뺑소니 입건

Է:2011-03-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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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의 둘째 아들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쯤 서울 청담동 학동4거리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김 회장의 차남 김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주했던 김씨는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차남 김씨는 지난 2007년 서울 북창동의 한 주점에서 유흥업소 종업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김 회장이 조직폭력배 등을 동원해 보폭 폭행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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