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청탁 의혹’ 전군표 前 국세청장 부부 조사

Է:2011-03-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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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최윤수)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일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전씨 부부를 상대로 한씨가 국세청 차장이던 2007년 초 인사청탁과 함께 ‘학동마을’ 그림을 선물했다는 의혹을 조사했다. 전씨 부부는 한씨로부터 그림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인사청탁 등 대가성 선물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씨와 전씨 부부의 진술이 모두 ‘단순 선물’로 일치해 한씨와 전씨 부부 간 대질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용훈 기자 co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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