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일본지진피해 위한 모금활동
[미션라이프] 구세군 대한본영은 11일 발생한 일본 지진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구세군과 협력해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세군은 앞으로 한 달동안 특별기도기간을 선포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모금활동을 펼치며 온 국민이 일본지진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12월에만 볼 수 있었던 자선냄비 모금활동도 펼쳐진다.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청계천 광장, 명동, 영등포 서울 시내 20여 곳에서 ‘일본지진피해 돕기 특별모금활동’을 펼친다.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그 동안 한국 구세군은 국제구세군과 협력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미얀마, 아이티 등의 지진이나 태풍피해를 구호하기 위해 모금 및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이지현 기자 jeeh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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