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잔치 벌였던 항공업계, 역대 최대 규모 채용 준비

Է:2011-03-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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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 실적 잔치를 벌였던 항공업계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객실 승무원 1500명을 포함해 조종사와 정비사 등 총 27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2009년 2050명, 2010년 2300명보다 많은 대한항공 역사상 최대 규모의 채용이며, 신형 항공기 대거 도입으로 인력 충원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이 넘는 1107명을 올해 선발한다. 승무원 560명, 조종사 121명, 정비사 105명 등이다. 특히 승무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00명 이상을 선발하게 된다.

저가항공사들도 적지 않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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