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애인 방송 서비스 강화

Է:2011-0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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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장애인 방송 서비스 강화

KBS는 자막방송, 수화방송 등 장애인을 위한 방송서비스를 강화한다.

KBS는 “1TV와 2TV가 모두 100% 자막방송을 실시하고, 수화방송의 편성 비율도 1TV는 8.0%로, 2TV는 2.3%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도 어린이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까지 확장한다. 또 일주일에 3회 방송되던 KBS 1TV ‘사랑의 가족(사진)’을 주 5회로 늘려 월∼금요일 오후 5시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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