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임원 24명 인사
동양그룹은 29일 이영운(56) 동양레저 및 동양메이저건설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동양메이저 및 동양시멘트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4명에 대한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현재현 회장의 장녀인 현정담(33) 동양매직 상무보는 상무로 한 단계 승진했다. 신임 이영운 대표이사 사장은 1973년 동양시멘트로 입사해 동양레저 대표이사 전무 등을 지냈다.
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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