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특집] 하나님의 집 더 밝고 단순하고 친밀하게
국민일보사가 주최한 ‘2010 교회건축산업전’이 지난달 24∼26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홀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교회건축 콘텐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건축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행사는 건축 설계 시공 인테리어 음향 영상 냉난방 주방 전자제품 방송 조명 강대상 등 250여 업체의 다양한 교회 관련 품목들이 전시됐다. 3일간 열린 이 행사에는 기독교 건축업계 종사자와 목회자, 성도 등 1만5000여명이 참석, 서로 정보를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교회건축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의 육중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건축에서 밝고 단순한, 친밀감 있는 분위기의 교회설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국민일보사는 2010년 한해 동안 아름다운교회를 건축한 대표실적 교회와 기업 20곳을 소개한다. 아울러 신기술과 새로운 정보를 줄 수 있는 회사들로 매년 정기적인 특집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