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찬양예술신학교 12월 21일 영적 찬양 대축제

한국영성신학교 부설 한국찬양예술신학교(학장 강수미 목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신학 장학생 후원을 위한 ‘영적 찬양 대축제’를 연다. 공연은 한혜숙 문근자 김미옥 신윤철 박순열 이양숙 찬양선교사와 에벤에셀워십선교단, 박승임 목사 등의 찬양으로 구성되며, 2∼3부 축하공연에서는 강태연 목사의 축하 메시지, 피종진 박종철 목사의 축사, 전국 초교파 장로합창단 코랄카리스의 합창, 차순금 국악선교단의 부채춤과 장구춤, 강수미워십댄스선교의 찬양율동 등이 이어진다. 영적찬양가수협회 회원 등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할 예정이다(kps21.net·02-848-444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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