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벼 개발 주도 허문회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Է:2010-11-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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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개발 주도 허문회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통일벼 개발을 주도해 쌀 자급자족에 기여한 허문회 서울대 명예교수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로 32년간 재직했던 고인은 1970년대에 ‘원연종 간 삼원교잡(멀리 떨어진 3개 종을 교잡)’을 통해 병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통일벼를 개발하는 데 앞장섰다.

한국작물학회장과 한국육종학회장, 국제벼유전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9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혁매씨와 아들 보영(경상대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 준영(충주과수원 농장주)씨, 딸 명기 정기 성기(농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관)씨 등이 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6일 오전 7시(031-2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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