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대안학교-GVCS] 국어 국사외 과목 영어로 가르쳐

Է:2010-1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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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대안학교-GVCS] 국어 국사외 과목 영어로 가르쳐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선진기독학교(GVCS)는 2003년 개교했으며, 1만3238㎡의 대지에 교실과 기숙사, 도서관, 예배실, 체력단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신앙교육을 중시하며, 국어와 국사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가르치고 있다.

학교는 중등·고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기도로 시작하며, 제자훈련과 성경과목이 있다. 새벽기도회와 찬양예배가 있고 목요일마다 채플이 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드리는 기도회도 운영되고 있다. 주일은 농촌지역 작은 교회를 찾아 주일학교 봉사를 떠나는 경우도 있다.

GVCS의 장점은 재정적으로 비교적 안정돼 있다는 것이다. 교사 90명, 교직원은 60명이며, 교목실에는 10명의 목회자가 활동하고 있다. GVCS가 추구하는 교육방향은 승부 근성, 십자가 근성, 민족적 근성 고취에 있다. 이를 위해 1인 1악기 1체육 특기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수학, 바둑, 사물놀이 등 25개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학교는 내년부터 대안학교 특별법에 따라 교육부 인가 학교로 전환된다(gemgem.org, 043-871-7050∼3).

기획취재=정수익·지호일·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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