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12월 9일 개막

Է:2010-11-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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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서울독립영화제가 다음달 9∼17일 서울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9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권해효·류시현씨의 사회로 열릴 예정이다.

용산 참사를 소재로 한 문정현 감독 작품 ‘용산’ 등 다큐멘터리와 장편 극영화 11편을 비롯, 33편의 단편 영화와 장률 감독의 ‘두만강’,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등 19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초청작 중에는 4대강 사업을 주제로 한 작품도 있어 눈길을 끈다.

개막작으로는 윤성호 감독의 ‘도약선생’이 선정됐다. 사무국 측은 영화제 기간 중 독립영화 제작지원 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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