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2010년의 여성문화인상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김효선)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하는 ‘2010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에 박칼린(43) 예술감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씨는 혼혈인으로 국내에 정착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겪었음에도 뮤지컬계에서 예술인의 능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여성문화예술인들에게 중요한 역할모델로 자리잡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혜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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