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장군수협 “道, 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Է:2010-1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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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의 중단없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추진을 거듭 촉구하며 경남도는 사업권 회수에 따른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완수 창원시장과 엄용수 밀양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김충식 창녕군수 등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소속 단체장 4명은 이날 도청에서 ‘낙동강 살리기 대행사업권 회수와 관련된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동성명에는 경남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반대의견을 제시한 남해군과 유보입장을 밝힌 함양군·통영시·김해시를 제외한 14개 시·군이 동참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낙동강 사업과 관련해 도민들의 분열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갈등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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