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KT 분당지사에 ‘스마트 워크 센터’ 개소

Է:2010-1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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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센터가 문을 열었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일하는 근무형태이며,

스마트워크 센터는 이같은 원격근무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시스템을 갖춘 사무 공간이다.

행정안전부는 3일 서울 도봉구청과 경기도 성남시 KT분당지사 등 2곳에 스마트워크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1호점인 도봉구청 스마트워크 센터 개관식에는 맹형규 행안부 장관과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워크 센터는 지난 7월 문을 연 서울시의 유워크(U-Work)센터와 비슷하지만 소속직원뿐 아니라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직원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행안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경기도 등 8개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512명이 2개월간 부처 사무실에 나가는 대신 이곳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황일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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