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선 기독서예협회장, 11월 6일까지 예총화랑서 개인전

Է:2010-11-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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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서예협회장인 춘파 홍덕선 장로가 2∼6일 서울 동숭동 예총화랑에서 제22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홍 장로가 서예가 활동 50년을 기념, 관람객에게 원하는 작품을 선물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홍 장로는 “그동안 격려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 작품으로 대신 인사를 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홍 장로는 이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시편 1편’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 13:4∼7)’ ‘도산 안창호 선생 말씀’ 등 46점을 전시한다.

구양순 왕희지 조전비 조지겸체 외에 홍 장로가 즐겨 쓴 원곡서체와 한글 궁체 등 다양한 서체들로 쓰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노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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