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0日)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역대상 29: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Yours, O LORD, is the kingdom; you are exalted as head over all”(1Chronicles 29:11)

이스라엘의 인사말 ‘샬롬’에는 ‘평안’과 함께 ‘회복’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만물의 회복이 곧 평안(평화)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죄는 이 평안을 빼앗아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철저히 단절시켰습니다. 결국 죄는 모든 어긋남의 뿌리인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서 자신의 힘과 권위, 왕국이 모두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나친 찬양이 아니라 사실에 부합한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 그것은 진정한 회복의 시작입니다. 당신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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