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9日)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Deuteronomy 8:2)

어제 하루 당신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 계획대로 모든 게 척척 맞아 떨어졌습니까. 여기에 긍정적인 답변을 할 사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숙명론적인 인생관은 불가피한 것일까요. 크리스천에게 숙명론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그야말로 주장이요 이론일 뿐입니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까지 10일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무려 40년 동안이나 광야를 헤매고 다녀야 했습니다. 이유는 온갖 고난으로 마음을 겸손하게 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크리스천에게 이유 없는 고난이란 없습니다. C S 루이스의 말처럼 모든 고난은 귀먹은 당신을 깨우시려는 하나님의 메가폰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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