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뻘낙지축제 10월 16일 개막

Է:2010-10-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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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갯벌을 보유한 전남 신안군이 ‘갯벌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낙지를 주제로 한 ‘제3회 신안 뻘낙지 축제’를 오는 16∼17일 신안군 압해면 분재공원 주차장에서 열기로 했다.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낙지 활어잡이 체험을 비롯해 농수산물 깜짝 경매와 품바 공연, 어울림 한마당,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낙지 시식회, 낙지 해물파전 만들기, 낙지 비빔밥 만들기 행사도 열려 신안 낙지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군은 축제기간 신안 낙지를 직접 판매하는 판매장과 낙지 먹을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저렴한 값에 신안 낙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가 열리는 분재공원에는 주목, 향나무, 곰솔, 소나무 등 150점의 명품분재 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신안=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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