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선사주거지 ‘체험마을’ 5일 개장
‘타임머신을 타고 6000년전 선사시대로 가자.’
서울 강동구는 암사동 선사주거지 인근에 원시시대의 각종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이 5일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선사주거지 옆 2만3208㎡ 부지에 마련된 선사체험마을에서는 물고기를 잡거나 모의 사냥 체험을 하고, 모형유물을 발굴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강동구는 내년 여름방학 기간부터는 원시시대 복장을 하고 야외 천막이나 움집에서 1박2일간 원시생활을 해보는 ‘원시체험캠프’를 열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암사동선사주거지 홈페이지(sunsa.gangdong.go.kr)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8∼10일 암사동 선사주거지 일대에서 제15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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