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火葬率 50% 넘었다… 전국 평균엔 크게 밑돌아

Է:2010-09-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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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장사 형태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전북도는 2002년 26%에 불과했던 도내 화장률이 2004년 34.9%, 2006년 42.3%, 2008년 49.2%, 2009년 54.2%로 급속히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도내 사망자 1만2920명 가운데 6999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러 처음으로 화장률이 50%를 넘었다.

도는 이 같은 증가추세라면 2011년 도내 화장률이 6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국 평균은 65%이며 자치단체별로는 부산이 82.5%로 가장 높고 인천(79.4%)과 서울(72.2%)이 뒤를 이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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