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삼성전자, 세계 최초 LTE 휴대전화 개발 外

세계 최초 LTE 휴대전화 개발

삼성전자는 4세대(G) 이동통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에 기반한 휴대전화(사진)와 관련 시스템을 미국 5위 이통사 메트로PCS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LTE 휴대전화다. 데이터는 LTE로 서비스하고, 음성통화는 기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사용한다.

아이티 섬유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세아상역은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미 국무부,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등과 ‘아이티 섬유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류 제조·수출기업 세아상역은 봉제공장 기계설비와 인력 운용 등을 맡는다. 회사 측은 단지가 완공되면 약 1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인서 코란도C 시승회

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스페인에서 유럽 주요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등 200여명을 초청, 코란도C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 측은 “해외 기자들이 코란도C의 승차감과 정숙성, 안전 사양 및 넉넉한 실내 공간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다음달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출시 30주년 기념 가을 여행 이벤트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출시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2∼13일 대전에서 ‘우리의 향기로운 가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첼리스트 정명화씨와 청주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맥심 30주년 이벤트 사이트(mymaxim.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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