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실패’에서 답 찾는다… 한기총 9월6일 특별세미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교회 건축과 소셜 목회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기총 산하 교회정보기술대학은 다음달 6일 실패한 교회 건축 이야기와 대안 제시 등을 중심으로 교회 건축 전문가 초청 강의 및 상담을 진행한다. 13일에는 트위터 스마트폰 모바일 웹페이지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소셜 목회 세미나를 갖는다.
6일 세미나는 건축과 리모델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의 사례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교회 건축 전문가들의 분석·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교회 건축과 목회자의 아픔’ ‘교회방송실 운영 실패 분석과 방안’ ‘전문가가 바라본 실패한 교회 건축 이야기’ 등 8개 주제로 이뤄진다. 박태남(벧엘교회) 목사, 이동현 교회정보기술대학장, 선진(부천대 겸임) 이장원(대전보건대 겸임) 교수, 이문호(성우엔터프라이즈) 류시욱(디딤건축설계) 서학종(삼성포시즌) 허재호(사운드레이스) 대표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청마감은 4일, 선착순 70명(무료).
13일 세미나는 소통을 위한 소셜 목회, 트위터 활용방안, 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기획과 운영관리,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셜 목회 등의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신청 마감은 11일, 선착순 50명(무료). 양일 세미나 등록은 홈페이지(www.citi.or.kr)를 통해 가능하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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