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효과 세계 전문가 8월 19∼21일 여수 집결

Է:2010-08-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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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극적 효과와 흥미를 자아내게 하는 특수효과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의 전문가들이 전남 여수에 모인다.



18일 여수시에 따르면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을 주제로 마련된 ‘여수 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이 19∼21일 여수 진남체육관과 진남문예회관 등에서 특수효과 관련 국내외 유수 전문가와 영화제작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내 영상산업 활성화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전남도와 여수시,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1년여 전부터 준비해온 이 대회는 강연, 시상, 전시 및 체험 등 3분야로 나눠 펼쳐진다.

강연 분야는 3D 및 3D관련 최근 개봉작 제작사례, 애니메이션 및 특수 분장 등을 다룬다. 영화 ‘해운대’를 만든 윤동균 감독의 개막식 기조 강연에 이어 영화 ‘아바타’의 기술 감독인 매튜 부차드(미국) 등의 강연이 아날로그 분야와 디지털 분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디지털 분야는 사전예약제로 이미 예약이 끝났다.

시상은 20일 오후 6시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수=이상일 기자 silee06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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