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복음의 공동체’ 주제 8월 23일부터 태백서 연합 수련회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들이 오는 23∼26일 강원도 태백시 예수원에서 제15회 연합 수련회를 개최한다. ‘온전한 복음의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에는 예수원 전문 강사단이 대거 참여해 공동체와 하나님 나라 비전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주제는 ‘성령의 역사와 예수원 공동체’(현재인 사모), ‘성령의 코이노니아와 3차원’(김현진 목사), ‘성령의 축제’(벤토레이 본부장), ‘성령의 세례’(안애단 신부), ‘성령의 내적·외적 사역’(권요셉) 등이다. 이밖에 아름다운마을공동체(최철호 목사), 안동 우리집공동체(장영자 대표), 오두막공동체(이재영 대표), 라파공동체(윤성모 목사) 등에서 공동체 개척 이야기를 전하며, 민들레공동체(김인수 대표)와 개척자들 등에서 분야별 사역을 소개한다(http://cafe.daum.net/12ready·033-552-0662).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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