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단식 길라잡이

Է:2010-08-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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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단식 중에는 장 운동이 자연적으로 저하되므로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해 관장을 해야 한다. 물은 감잎차나 생수를 마시는 게 좋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30분 간격으로 조금씩 마시되 오줌의 색깔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신다.

옷은 될 수 있으면 얇게 입는 것이 좋다. 적어도 1일 2회 이상 아침 저녁으로 풍욕을 해서 배설된 독소가 재흡수되지 않도록 한다. 냉온욕이나 냉수욕을 하는 것은 좋지만 온수욕만 하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단식 중에는 특이한 악취가 발생하는데, 내의는 매일 갈아입는다. 단식을 한다고 누워서 쉬고만 있으면 도리어 좋지 않다. 단식 중이라도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하루 30~40분씩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공복감은 3~4일 느끼지만 이후부터는 점차 없어진다.

단식을 마친 뒤에는 회복식이 매우 중요하다. 묽은 미음을 시작으로 된죽, 밥알이 섞인 미음, 보리쌀죽, 흰죽 등의 순서로 12일간 점차 늘려간다. 우유나 육류, 달걀,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기름진 생선, 너무 맵거나 짠 음식, 딱딱한 음식은 피한다(allbab.co.kr).

양주=국민일보 미션라이프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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