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 이글루에서 영화 보고 더위 쫓고

Է:2010-08-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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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 이글루에서 영화 보고 더위 쫓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19일 화·목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무대에서 ‘이글루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타이타닉 러브레터 괴물 국가대표 등 6편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는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된다. 수상무대 홈페이지(floating-stage.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에스키모 집 이글루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여의도 수상무대에서 영화 상영을 해 ‘이글루 영화 감상회’라고 이름을 붙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겨울을 연상시킬 수 있는 날씨를 배경으로 영화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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