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카탕카주 루붐바시에 阿 투자지원센터 지소 개소… 광물자원公, 킨샤사 이어 두 번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아프리카 자원개발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콩고민주공화국 카탕카주 루붐바시에 ‘아프리카 투자지원센터 지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수도 킨샤사에 이은 두 번째다.
콩고는 구리 매장량이 1억4000만t이고 코발트 매장량은 전 세계의 60%인 600만t에 달하는 자원 요충지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루붐바시는 아프리카 구리 벨트에 위치한 광업의 중심지로서 기술 교류와 정보수집, 투자대상사업의 발굴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물공사는 향후 카탕카주 남부의 캄보브 광구 등 구리 프로젝트 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지난 6월 신설된 아프리카 투자지원팀을 통해 아프리카 자원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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