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주가 오르면 분할 매도 이익… ‘한국투자연속분할매매고편입증권A’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연속분할매매고편입증권A(주식혼합)’는 초기에 일정 비율을 주식에 투자한 후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맞는 주가 등락시 자동주문 시스템에 의해 하락시 분할 매수, 상승시 분할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변동성 차익과 주식상승 이익을 취하고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비해 투자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다.

주식에 90% 이하로 투자해 주가 하락시 분할 매입에 따른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극대화하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와 유사하며 주가 상승시에는 분할 매도로 이익을 실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수익은 주식운용 수익, 채권운용 수익, 풋옵션운용 수익으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141억원이 유입됐으며 지난 15일 기준 1년 펀드운용 수익률은 연 19.7%에 달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