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블랙리스트’ 발언 김미화 “7월19일 경찰 출석”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KBS 연예인 블랙리스트(출연 금지 목록)’ 발언으로 KBS로부터 고소당한 방송인 김미화(46)씨가 경찰에 곧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에게 16일까지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보냈다”며 “김씨 변호인으로부터 곧 출석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19일 경찰에 나갈 것”이라며 “출석 전에 KBS의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말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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