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고전학교’ 7월13일 개강… 세계문학전집 250번 출간 기념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250번(이광수의 ‘무정’) 출간 기념으로 ‘민음고전학교’를 개강한다. 모든 문화 콘텐츠의 원형이 담긴 고전의 높은 가치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쇠퇴해 가는 문학과 인문학을 되살리자는 취지다.
셰익스피어(영국), 괴테(독일), 마르케스(콜롬비아),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 스탕달(프랑스) 등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그 자체가 이미 고전이 된 작가들의 작품을 꼼꼼히 짚어 볼 계획이다.
강의는 13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서울 신사동 강남출판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9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www.minumsa.com).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