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포천 7호선 연장 조기 확정을”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현삼식 양주시장, 서장원 포천시장은 6일 의정부시청에서 모임을 갖고 기획재정부가 시행 중인 광역철도 7호선 연장구간 타당성 조사에 의정부∼양주∼포천 등을 경유하는 북부노선을 조기에 확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건의서에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고, 수도권정비계획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장암·민락) 양주(고읍·옥정) 포천신도시 등에 서울 지하철을 연장운행하게 될 광역철도 7호선 북부구간(24㎞) 사업은 재정부 재정평가회의에서 2010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8월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의정부=김칠호 기자 seven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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